[UX 저서] Laws of UX | Jacob's Law - 제이콥의 법칙

Chp. Jacob's Law (제이콥의 법칙)

사용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다른 사이트들에 쓰고, 그들은 당신의 사이트가 그들이 이미 아는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Key Takeaways

- 사용자들은 그들에게 이미 익숙해 보이는 서비스들에 대한 기대를 다른 서비스에도 옮깁니다. 

- 기존 사고 방식에 영향을 줌으로써, 우리는 유저들이 그들의 과제에만 집중하고 새로운 방식들을 배울 필요가 없도록 함으로써 더 우수한 유저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변화를 만들 때는, 사고 방식의 불일치를 유저가 한정된 시간에 익숙한 버전을 사용하도록 권한을 줌으로서 최소화해야 합니다. 

Overview

익숙함에는 매우 가치 있는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익숙함은 사람들이 디지털 프로덕트나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도록 도와 어떻게 사용하는 지 바로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그들이 필요한 콘텐츠를 찾거나 레이아웃 혹은 그들에게 가능한 선택지를 이해하기 위해 시각적인 단서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사고 노력 저장의 축적 효과는 더 낮은 인지적 부하를 보장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유저가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기 위해 더 적은 사고 에너지가 들수록, 더 많이 그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힘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 잘 우리가 사람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때, 더 많이 그들은 더 잘 그 목적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의 목적은 우리가 만들 인터페이스를 유저들이 사용할 때 마찰을 최대한 줄임으로서, 사람들이 그들의 목적을 쉽게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마찰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가끔 그것들은 심지어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마찰 혹은 목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마찰을 피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우리 디자이너를 그렇게 해야합니다. 디자이너가 마찰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주된 방법 중 하나는 흔한 디자인 패턴이나 관습을 전략적인 영역에, 예를 들면 페이지 구조, 워크 플로우, 네비게이션, 혹은 검색과 같은 예상 가능한 요소들의 배치, 영향을 주는 방식입니다. 디자이너가 이렇게 익숙한 구조를 삽입할 때, 우리는 사람들이 앱이나 웹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기보다 더 생산적으로 바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