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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델링 기본 지식들Blender 3D 2024. 5. 11. 22:00
블렌더는 두가지 사용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Object mode, 두번째로는 Edit mode
이 둘을 오가며 적절한 효과를 주어야 정리된 모양의 3D를 모델링 할 수 있다.
일단 가벼운 모델링 후 얻은 tip과 공부 방향을 정리하자면,
🤎TIP🤎
감자튀김 모델링 하는 수업을 들었다.
생각해보니 다른 컴터에서 작업환경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기록해둘걸.. 아쉽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귀엽네 뭘 웃어?!
이 친구 만드는데 특이했던 작업 과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1) 감튀 박스의 두께감 표현을 두가지 방법으로 알려주셨다.
윗면 삭제 후,
1-1) 일일이 Edit mode에서 edge 선택 후 F 로 하나씩 메꾼다.
1-2) Edit mode에서 modifier를 선택 후 tickness 조절로 준다.
이후 bevel을 modifier에서 추가해서 쓴 다음 연결부위 옵션을 변경해가며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shade smooth...
뭔가 엄청 애용하게 될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드는 기능이다. R값은 항상 기분 좋게 만들지~
1-3) 이거는 Bevel (ctrl+B, mac command+B) TIP
Bevel 시 대상을 누른 채로, Apply(crtl+A)로 scale을 추가하면 Transform 창에 scale이 정상적으로 먹는다.
그 상태로 베벨 amount값을 조절해야 비율에 맞는 값 조절이 가능하다.
이 원리를 이해해봤을 때 다른 이런 미세한 scale이 필요한 경우에도 apply scale이 쓰이지 않을까 싶다.
2) 개체 복사의 방법이 특이했다.
2-1) 가장 기본이 되는 duplicate(shift+D)
2-2) alt+D는 복사되는 것들이 그룹핑되어 같은 수정 값을 가진다. 반복되는 무늬를 만들 때 유용할 것 같다.
물론 개별 수정도 가능하다. move나 scale 같은 것들
3) Parent (ctrl + P) 라는 기능을 배웠다.
움직임이 있는 영상을 모델링 할 수 있기에 타임라인에 따른 개체의 이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블렌더
그렇기에 각 개체를 그룹핑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은데 여기는 parent 라는 개념으로 이를 표현하는 것 같다.
부모 개체에 자녀 개체들을 마스킹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선택 후 부모로 선택할 개체만 다시 선택 이에 parent 기능 활성화
이러면 그 부모 개체 안에 다 묶여있는 느낌으로 그룹핑 되는듯 하다.
나중에 풀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졌다.
그 외에도 사소한 tip들을 기록해보자면,
Rotate (R) 두번 누를 시 자유 rotate
Vert를 애를 평면 좌표에서 모델링 후(subdivide, bevel - V누르고 해야 먹힘+ 스크롤로 점 갯수 늘리기)
modifier에서 Skin 추가
처음에는 굉장히 벌키하게 들어오는데 얘는 ctrl + A로 수정한다.
나머지 mirror는 다들 알거고..
modifier가 굉장히 흥미로운게 없애면 바로 없어지는 형태라서 직관적이다.
++ O (propotional editing point) 키고 움직이면 그 전체적인 변형이 또 느낌이 다르다.
이거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링 기능이었다. 약간의 스컬핑 느낌?!
오케이~ 일단 modeling 대충이나마 정리해서 조금 마음이 놓인다.
감튀 처음 할때는 하나도 이해 안되더니 이제는 구조에 따라 조금씩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이해하듯 기능을 찾는다.
기록도 꽤나 도움이 되는듯! 물론 말로 풀어서 쓰려니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기록 중요하지! 될 수 있으면 하루를 넘기지 않고, 가능하다면 당일에 기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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